간사이 쓰루토 패스
오사카 여행에 필수라고들 하고, 나도 패스덕분에 매우 편했다.
중간3일은 교토에 출근할 계획이어서 3일짜리 패스는 필요하지만
첫날 마지막날은 공항에 오고가는 것(890엔) 빼고는 특별히 어디 가는 일정을 잡지 않았으므로 그냥 3일 패스만 구입하기로 결정.
1일패스(오사카주유패스)는 오사카 시내 관광명소를 무료 또는 할인가로 갈수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난 무슨무슨 전망대니 이런거 질색이라 생각도 안했고
결과적으로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다.
8월2일

간사이공항 - 난바역 : 890엔
음료수.푸딩등 군것질거리 : 1,153엔
커피 : 350엔
과자 : 105엔
자판기밀크티 : 100엔
타코야키 : 300엔
total 2,898엔8월3일
생수 110엔
빙수 820엔
커피 120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키 525엔
자루소바. 나마비루 1,350엔
우나기동. 나마비루 1,838엔
생수. 푸딩등..
982엔
tatal 5,745엔8월4일
베이글 런치셋트 900엔
캔커피 120엔
쥬스 84엔
긴카쿠지 입장료 500엔
돈까쯔동. 나마비루 1,520엔
우유 134엔
화장품 2,519엔
게임방카드 1,000엔
tatal 6,777엔8월5일
캔코코아 100엔
우나기 런치세트 950엔
나마비루 500엔
사과주스 120엔
편의점 281엔
니죠성 입장료 600엔
100엔샵 945엔
화장품 1,865엔
화장품 11,283엔
타코야키 300엔
타코야키+나마비루 2,000엔
편의점 350엔
tatal 19,294엔8월6일
녹차 130엔
커피 120엔
푸딩 160엔
스시 840엔
무인양품 740엔
리쿠로오지상 치즈케키2개 1,050엔
난바역 - 간사이공항 890엔
tatal 3,930엔총 여행경비 약
1,100,000원(38,644엔 + 간사이스루토패스 5,000엔 + 호텔&항공권 727,000원)

매우 만족스러웠던 여행!
마지막날 타코야키가게 아줌마와의 대화도 넘 즐거웠고.
벌써부터 타코야키, 생맥주, 리쿠로오지상케키가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