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의 공기가 다르다.
이제 곧 맥주, 아니 라거의 계절은 가고 진한 수제 맥주나 와인이 어울리는 날씨가 될 것이다.
안그래도 요리에 흥미가 없는 나는 덥다는 핑계로 여름 동안 가스렌지 앞에 거의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선선해졌으니 리코타 치즈도 매주 만들고, 고기와 어울리는 양파 장아찌와 콜라비 절임도 떨어지지 않게끔 신경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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