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 이상한 여행
2011-09-16 11:17:32
- 환율의 압박이 있지만 여전히 일본 여행하면 바로 쇼핑! 드럭스토어와 시내면세점, 마트, 아울렛등을 쉼없이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가까운 거리도 모노레일을 타고 다녔다. (600엔짜리 1일 승차권사서 10번은 넘게 타고 다녔네) - 일본에 가면 항상 백화점에 가서 손수건을 잔뜩 사온다. 한장 한장 다 포장해주기 때문에 많이 사놓았다가 필요한 때에 작은 선물을 하면 유용! 필수 코스 중의 하나인 아시비나 아울렛은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걸리고 돌아오는 셔틀은 안내소에서 예약하면 된다. 브랜드가 많지는 않지만 아디다스나 트라이엄프는 잘 고르면 괜찮은 물건이 많다. - 이번에 처음으로 사 본 프리티아 염색약. 일단 한통 먼저 사서 호텔에서 염색해봤다. 냄새가 조금 독하지만 사용도 편리하고 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