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3주 동안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되었다.
근육 파열이라 크게 걱정할 것은 없지만 허벅지까지 두른 깁스 때문에 걷기가 불편해서 이런 저런 일을 내가 해야만 한다.
그러니까 모든 집안 일을 나 혼자 해야하는 것이 심각한 사태란 거다!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은 아픈 다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요리를 한다.
나의 손을 빌려서 입으로.
내일은 내가 적극적으로 친구들과 모임을 추진했다. 아침에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올 예정이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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