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키우는 채송화. 햇볕을 고루 받으라고 시간마다 돌려주는 화분.
꽃도 말을 알아듣는다고 다정한 말도 몇마디하고.
하지만 나는 화분같은건 키워봤자 며칠이면 죽는다.
다른집도 저런 바구니에다 쌀을 담아놓는지 모르겠네.
엄마의 밥짓기.
contax T3 / 집에서 빈둥거리던 7월의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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