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 Boracay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보라카이 여행.
천국은 당연히 보라카이 였고,
지옥은 항공사 직원의 실수로 인한 캐리어 실종과 야심차게 준비한 24인치 캠브리지 캐리어의 고장이었다.
여행할때마다 baggage claim에 내 짐만 안나오면 어쩌나 희미한 불안함을 갖고 있었는데 드디어 현실로 닥친 것이다.
그래도 마닐라 공항에서 목놓아 울긴 했지만 캐리어도 찾았고, 고장난 캐리어도 보상을 받기로 했다.
지옥 경험은 안일어날 수 있지만 천국을 다시 경험하려면 다시 가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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